2013/02/10

드디어 떳습니다... 웨이스트랜드2의 게임플레이 비디오가...




이 비디오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의 제 모습은 이랬습니다.

















비디오를 본 제 감상은요...









































































 


















































댓글 18개:

  1. 할렐루야!
    HAIL TO THE KING!

    솔직히 스크린샷이랑 테크 데모 나왔을때는 그래픽기술/비주얼쇼크 이런게 불만이었어요. 근데 지금은ㅠㅠㅠㅠ 진짜 10월에 출시한다면 달려들고 한글화 작업에도 지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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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VETO / 저는 그래픽이고 뭐고 대화가 완전 키워드 방식이라는데서 질질 싸고 있는 중입니다. 폴아웃1처럼 지문선택+키워드입력일줄 알았거든요. 이정도로 쎄게 나갈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 지문선택과 키워드 방식은 퀘스트를 구성하는 깊이 자체가 다르죠. 진짜 제대로된 퀘스트RPG가 나오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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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에이 시바 돈주고 영어 배운거 별겁니까? 여따 써야지!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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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onesin)

    오호 그래픽도 저정도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무었보다 캐릭터들 완전 통제 가능에 지문이 마음에 드네요. 폴아웃 클래식에서 불만이었떤 점들이 개선되서 나온다늬 ㅎㅎ;;

    매우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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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OST가 분위기를 잘 구성하고 전투도 잘잡힌 룰에 전략도 다양하고 그래픽도 적당하고 대화시스템도 좋아보이네요. 저정도 금액으로 좋은게임 나올까 싶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데모는 언제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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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킬 세분화가 맘에 드네요
    토스터수리기술까지 나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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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00만 달러로 만든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ㅜㅜ 그런데 어느 정도 팔려야 손익분기점을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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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제작비는 거반 후원받았으니 그저 팔리기만 하면 그게 이득일겁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동영상이 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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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rgion / 저도 걱정을 덜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제작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사람들 반응듣고 바꿀까봐 걱정입니다.ㄷㄷ



    익명 / 저는 수영과 등반스킬은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익명 / 실 제작비는 거의 200만 달러 약간 넘는 수준일겁니다.-_-; 모금 수수료로 10퍼센트 날라갔고 패키지 물품 제작에도 돈이 꽤 들어갈테니까요. 제작비를 오버하지만 않는다면 손익분기점은 1장 팔리는순간 부터죠.ㅋㅋ



    익명 / 억 동영상 왜 짤렸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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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9hQWqtxXPU
    여기로 대체됬네요. vimeo에서 잘렸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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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Argion /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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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저는 돈벌면 후원자들에게 갚아야되는 시스템인줄 알았어요.ㅋㅋ
    그러면 후원자들에게 어떤 보상이 주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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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소액의 경우 게임을 제공하고 좀더 많이내면 OST나 실물의 cd를 준다던가 하고 고액의 경우 npc의 이름 작명권이나 기타등등의 권한을 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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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vimeo가 사이트 성격상 게임 동영상 잘 안 받아주더군요. (상업적) 게임 영상 올리려면 프리미엄 멤버십해야 되던가 그럴 겁니다..그것 때문에 인디 개발자들이랑 한바탕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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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으아아 ㅜ.ㅜ
    한글화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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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투방식이 꽤 신선하긴 한데..
    이런 전투가 계속 진행된다면 식상할것 같네요.
    껍질님께선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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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로 신선하지는 않죠. 엑스컴이나 재기드부터 줄창해온 방식이니...
      변수가 얼마나 다양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변수가 별로 없고 난이도가 낮으면 지루하겠고 변수가 많고 난이도가 높으면 재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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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 디아2/스타1/워크2/바람의나라/리니지인 세대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인기 끄는 온갖 RPG 안하면서, 막연하게 '왜 씨발 캐릭터 가지고 딸치는 게임이 재밌다는 거지, 그럴거면 인생에서 공부를 하는게 낫겠네'하고 불평만 하고 있었는데, 이 게임 소개 영상 보고 전율을 느꼈네요. 영상만 보는데도 진짜 세상에 들어가서 사는 거 같았습니다. 주인장이 왜 그렇게 옛날 RPG에 목말라 있는지 알겠네요. 저같은 요새 게이머는 도트 그래픽으로는 도저히 몰입이 안되는데 이겜이 그래픽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몰입하는 데 필요한 최저선은 넘긴 느낌이고. 아 이게 RPG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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