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2

PC게임의 역사 2

본격적인 PC게임의 역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콘솔게임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왜냐하면 왜냐하면 아 그랬냐 발발이 치와와 스치고 왜냐하면 왜냐하면 콘솔게임이 PC게임과 대비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친숙한 콘솔게임을 먼저 설명하면 낯설은 PC게임의 개념을 설명하는데도 더 쉬워지니까. PC게임과 콘솔게임의 역사가 어느시점에서 뗄수없는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하고.

콘솔게임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잠시 머나먼 과거로 돌아가보자. 인류가 국가를 형성하고 잉여자원이 넘침에 따라 발생한 계급사회는 할일없이 놀고먹는 게으르고 퇴폐한 귀족층을 탄생시켰다. 그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공놀이 게임을 즐기던 어느날 마침내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아놔씨발~ 한게임 뛰고 나면 힘들어 뒤질거 같은데 공놀이도 테이블 앞에 앉아서 하는 턴제 게임처럼 힘이 안들면 얼마나 좋을까! 어 잠깐만? 그럼 공놀이도 테이블 위에서 하면 되는거 아니여?ㅋㅋㅋㅋ" 이렇게 공놀이 게임이 주는 육체적 피로를 줄여보고자 하는 욕망은 드넓은 필드위에서 온몸을 사용하며 죽도록 뛰어다니는 호방한 게임이 아니라 극도로 한정된 테이블 공간 위에서 축소된 공을 가지고 팔과 손만 깔짝거리며 즐기는 게으른 공놀이 게임인 '당구'를 탄생시켰다.

당구는 구기게임으로서 육체적 피로만 제거된 것이 아니라 여러모로 괴상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공의 운동 공간이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대폭 축소되었다는 점이다. 같은 테이블 구기게임이라도 탁구는 여전히 3차원 공간 하에서 벌어지는 공놀이 게임임을 보면 이것이 테이블이라는 공간과는 무관한 의도된 특징임을 알수있다. 3차원 공간에서 구의 움직임은 굉장히 컨트롤 하기 힘들다. 공놀이 게임이 그토록 종류가 많고 오래도록 플레이 되어온 이유는 3차원 공간에서 인간의 신체만으로는 영원히 구의 움직임을 정복할수 없기 때문이다. 야구에서는 열번중 네번만 공을 맞춰도 인간중 최고 고수가 되며 축구에서는 매 90분마다 한골만 넣어도 최고수가 된다. 그런데 당구는 이런 구의 복잡한 움직임을 2차원 평면으로 제한함으로써 변수를 줄이고 컨트롤이 상당히 쉬워지게 되었다. 그래서 당구에는 공이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들어간다. 공 한개만으로는 게임이 너무나 시시해져 버리기 때문에.

이 괴상한 '육체적으로 편하고 컨트롤하기 쉬운, 2차원 공놀이 게임'은 비록 전통적인 3차원 공놀이 게임에 비해 컨트롤의 깊이는 줄어들게 되었지만 신체적,연속적,동적인 공놀이 게임의 코어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으며 워낙 육체적 부담이 적고 공과 공이, 공과 막대기가 부딪치는 타격감의 상쾌함과 매번 달라지는 공의 배치와 공의 움직임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반복되면서 하루종일 해도 질리지 않을만큼 굉장한 중독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야말로 할일없고 게으른 자들을 위한 가벼운 공놀이 게임의 결정판이라고 할수 있었다. 이 가벼움덕에 당구는 전통적인 공게임과는 다르게 '휴식'의 역할을 하는게 가능해졌고 그래서 술집이나 카페같은 휴식성 공공장소에 당구대가 비치되어 손님들이 쉬면서도 즐길수 있는 심심풀이 오징어땅콩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쯤되면 왜 당구치는 청소년을 불량청소년으로 보는 부정적 사회 인식이 생겨났는지 알만하지 않는가? 당구는 할일없는 놈팽이들에게 딱 맞는 게임인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게으름은 끝이 없는 법이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흘러내리고 싶은법. 당구도 힘들어. 너무커. 어려워. 불편해. 귀찮아. 으웨에~. 그래서 테이블 크기를 확 줄이고 공도 하나로 줄이고 테이블 여기저기에 홈을 몇개 파놓고는 각 홈마다 점수를 써놓고 한쪽 끝에서 공을 쳐서 홈에 들어가면 점수를 획득하는데 테이블 위에 핀을 몇개 꽂아놔서 홈에 잘 안들어가도록 간단한 장애물을 설치해놓은 이런 미친것같은 개씹좆병신 당구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게 대략 18세기경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한다. 근데 씨발 이것도 귀찮아! 공을 막대기로 쳐야된다니! 어떻게 그런 힘든일을 할수가 있어! 그래서 기계공학의 결정체! 과학문명의 정수! 스프링의 힘을 빌려 공을 치게 된다.(...) 조준조차 필요없고 그냥 스프링달린 손잡이를 쭉 당겼다가 놓으면 공이 탁!하고 나가서 핀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홈에 들어가는 것이다. 컨트롤이라고는 스프링을 얼마나 당길것인가 정도일뿐. 으아 흘러내리다 못해 이제는 아주 지구 내핵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다. 이쯤되면 이걸 당구의 일종으로 취급하는것 마저 당구에게 모욕이 될것같다. 그런데 세살짜리도 흥미를 잃을것같은 이 개병신 게임이 놀랍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_-;

개병맛 자동당구 게임 팔러 바가텔(1870)

이게 바로 1870년에 몬태규 레드그레이브라는 영국인이 만들었다는 개씹좆병신 자동당구인 '팔러 바가텔'이라는 물건이다. 아래쪽에 찔끔 나와있는 플런저라고 불리는 조그만 손잡이 안쪽에는 스프링이 달려있어서 저걸 쭉 당겼다가 놓으면 저 안에 있는 공을 탁 쳐서 공이 레일을 따라 위로 사출되는데 테이블이 경사져있기 때문에 공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슬슬 굴러 내려오면서 핀에 이리저리 부딪치다가 동그란 홈중의 하나에 들어가는것이다. '바가텔'이라는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당구의 일종인데 볼링과 비슷하게 서있는 막대기를 쓰러트리는 뭐 그런 종류의 테이블 게임이었다고 한다. 바가텔 앞에 '팔러(Parlor)'가 붙었듯이 응접실이나 공공장소등에 비치되어 심심풀이 오징어땅콩의 목적으로 단순화된 바가텔이라는 의미로 '팔러 바가텔'로 불렀을 것이다.

이 병신같은 물건은 당구의 특성인 편하고 쉬운 2차원 공놀이라는 개념을 극한까지 몰고간 결과였다. 하지만 그외에 당구의 특성에 뭔가 한가지 더 추가된게 있다는걸 알수있을 것이다. 그렇다? 순수한 인간의 힘만으로 공을 움직인게 아니라 플런저라는 기계장치의 힘을 빌려 움직인다는 것이다? 인간의 힘이 아니라 기계의 힘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공놀이 게임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이게 대인기를 끈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19세기였다지만 뭔 씨발 원숭이새끼도 아니고 이딴게 재미있을리가? 재미있어서 인기있었던게 아니라 신기해서, 기계를 사용하는 공놀이라는 개념이 너무나 새로워서 인기있었을 것이다?

이 새로운 기계장치 게임은 그 병신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게되자 마침내 이걸로 돈을 벌어보려는 시도도 생겨나게 된다. 1931년, 드디어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공이 나오는 핀-볼이 등장한 것이다! 30년대 대공황시대에 값싼 놀이기구인 핀볼은 대유행을 해서 미국의 대부분의 술집과 약국에는 이 핀볼머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걸로 돈을 벌기시작한 핀볼 제조사는 어떻게 하면 더 중독성을 극대화시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을까를 연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 1947년에 드디어 그 유명한 고틀리브사의 험티덤티가 나오게 된다.

핀볼의 혁명 험티덤티(1947)

이 게임에는 최초로 플리퍼라고 불리는 소형 회전 라켓이 탑재되어서 흘러내리는 공을 라켓으로 쳐서 다시 상부로 올리는게 가능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좌우로 빨간 막대기 여섯개가 보일텐데 그게 바로 플리퍼다. 캐비넷 좌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저 플리퍼가 휙 하고 회전하면서 주변에 온 공을 탁 치는것이다. 그러면 공이 강하게 위쪽으로 튕기는데 중간중간 둥글게 튀어나온 범퍼에 맞게 되면 점수가 올라가게 되고 맨 아래쪽으로 공이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 게임으로 인해서 핀볼의 게임 메카니즘이 구멍에 공을 넣는것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오래 버티는것으로 완전히 변해버렸으며 게임성이 이전의 핀볼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핀볼에서 '핀'은 더이상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 핀볼인데 핀이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핀볼을 계속 핀볼이라고 부른다. 왜? 옛날에는 핀이 있었으니까. 이것만 봐도 명칭과 대상의 성질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걸 알수있다. 명칭 그대로의 뜻보다 명칭의 유래를 알아야 한다. 일본rpg가 일본산rpg냐? 아니라고 병신들아. pc게임이 pc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냐? 아니라고 병신들아. 너같은 새끼들은 핀볼에 핀이 없다고 핀볼이 아니라고 할 놈들이야. 내가 병신이냐? 니들이 병신이지. 근데 왜자꾸 나보고 병신이래.

플리퍼가 달리고 게임방식이 변하면서 핀볼은 미칠듯한 중독성까지 확보하게 된다. 무거운 쇠구슬을 플리퍼로 때리고 범퍼에 충돌시키면서 생기는 타격의 연속적인 흐름은 타격감도 극대화 시켰다. 극도로 편하고 쉬우면서도 상당 수준의 게임성까지 확보하게 되자 핀볼은 아케이드 게임의 대명사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원래 아케이드 게임이란 가판대 게임을 뜻한다. 무슨 축제나 놀이공원같은데서 길 양쪽으로 간단한 게임관련 노점상이 쭉 늘어서 있는거 말이다. 대표적으로 사격해서 인형 넘어뜨리는 게임이나 망치로 내리쳐서 파괴력 측정하거나 뭐 그런 게임들 있잖나. 그런데 이런 게임들 대부분이 동전을 넣고 하는거라서 아케이드 게임=동전넣고 하는 게임으로 인식이 되어버린다. Arcade라는 단어는 가판이 늘어선 통로를 뜻하는 단어인데 그것과 아무 상관없이 그냥 동전넣고 하는 게임이라는 전혀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어버린 것이다. pc게임이 pc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면 아케이드 게임은 노점에서 하는 게임이 되어버리는 거라고. 핀볼을 노점에서 하니? 아니거든? 전기도 연결해야 되서 실내에서 해야되거든? 어디 핀볼도 아케이드게임 아니라고 우겨보시지? pc게임은 pc에서 돌아가니까 pc게임이라매? 일본rpg는 일본에서 만들어야 일본rpg라매? 그럼 핀볼도 아케이드 게임 아니자나. 어? 인정? 어? 씨발새끼.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핀볼은 70년대 들어 커다란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기계공학을 넘어선 전자공학의 충격이었다.


-께속-

댓글 104개:

  1. 핀볼이 당구에서 나온 건 줄은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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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게임의 개념에 승부와 승패라는 조건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반발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한술 더떠 ai나 대결자간의 승부가 아니라면 그건 승패를 나누는 요소가 아니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종합예술의 시대이니만큼 역사적으로 정립된 게임의 개념 자체가 이미 썩어 문드러졌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아.. 설득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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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영양가도 없는 개소리라 않읽고 스크롤 내림
    영양가 있는 개소개가 나올때쯤 까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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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좆부심 쩌는소리를 2회에 걸쳐 장황하게 써놓는지 이해할수가 없넹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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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가지 애정어린 충고를 하자면 퍼스널컴퓨터에의한 pc게임의 역사를 논하고 싶다면 trs80과 apple2가 점유율경쟁을 하던 1979년부터 80년대 초반이전 이야기들은 아무짝에도 쓸때없는사족이지

    보통 그시절을 직접 제대로 격어보지도 않은놈들이 위키피디아나 끄적이면서 쓴다는게 무슨 핀볼이니
    유닉스니 하며 장황한 개소리나 늘어놓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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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마디로 pc게임의 역사에 대해 개뿔도 모르면서
    위키피디아 끄적인거 복붙하면서 장황해 보일려고 애쓴것에 불과하다는거지 ㅋㅋㅋㅋ

    제대로 본인이 겪어보고 알았다면 그렇치 않았을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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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인류국가에 계급사회같은 교과서 쓰는소리하구 자빠졌네ㅋㅋㅋ
    아욱겨 ㅋ 이놈 완전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떠드는거네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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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80년대이전의 pc게임의 역사는 의미가 없는게 핀볼은 아케이드게임으로 분류를 해야하고 1976년도부터 시작한 유닉스계열의 로그류게임들은 상용이 아니었기때문에 pc게임의역사라고 하면서 이부분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것이 아닐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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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만약에 껍질이가 일본pc가 1976년 nec에서 나왔다라는걸 알았다면 일본pc게임과 더불어서 설명할수 있을테지만ㅋ
    뭐 그것까진 기대하진 않았고 적어도 스펙트럼zx나 c64정도는 언급할줄알았지? 근데 이게왠걸 전혀 연관도 없는 핀볼에서 헤맨고있넹? ㅋㅋㅋㅋㅋ나참 완전 망상을 지어내는 혹세무민의 사기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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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중요한건 c64니 zx스팩트럼이니라는 기종명이 아니다
    문제는 껍질이가 80년대 대다수의 북미RPG들이 80년대 JRPG와는 다른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는 식의 뻥을 치고 있다는거지

    왜일까? 껍질이는 80년대 북미RPG중에 웨이스트랜드이외에 스타커맨더나 탱글즈앤테일즈 2400AD와 같은 게임을 안해봤기때문에 여타의 북미RPG들도 80년대 JRPG처럼 자유도가 없을것이라고 착각을 한다는거지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게임이외에도 선독이나 판타지 블랙실버 데스로드같은 애플RPG를 하나라도 해봤다면
    북미RPG가 JRPG와 다르게 자유도가 있다는 소릴 못하겠지 ㅋ

    왜냐구? 해보질 않았으니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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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껍질이가 주로떠드는 FOUNTAIN DREAM이나 다크랜드는 물론 껍질이가 말한대로 자유도가 있는게임이지 하지만 딱 거기까지일뿐 나머지 아이오브비홀더나 엘비라 다크선같은 게임을 본인이 직접해봤다면 북미RPG만이 자유도가 있고 JRPG는 자유도가 없다는소릴 할수없을껄 ㅋ

    그러니깐 다크랜드랑 웨이스트랜드친구인 FOUNTAIN DREAM같은 게임들만 예시로 드는것이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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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껍질이가 해본 RPG는 딱 거기까지임 웨이스트랜드 벰파이어외 옵시디언의 발더스엔진게임들

    그게 전부임 그러니 미국식 RPG만이 자유도가 있는것인줄 착각하고 있는거겠지 ㅋㅋㅋ

    근데 참 RPG안해봤네 난 요즘 워해머FB나 일본어판 크툴루 룰북보구있는데 아직까지도 웨이스트랜드뿐이니 ㅎ 왕한심
    러브크래프트관련 소설책이나 읽어봤을지나 의문이 듬

    뭐 빅토리아나 하트오브아이언같은 게임들도 문외한이니 알턱이 없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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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긴 웨이스트랜드와 옵시디언 발더스식RPG밖에 안해본 껍질이가 무슨 PC게임의 역사를 논한다는거지?

    차라리 옵시디언 RPG나 트로이카 게임들의 역사나 주절댄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말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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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단언컨데 80년대 미국식RPG를 대부분 직접 플레이해본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미국식RPG에서 말하는 자유도를 갖춘게임은 딱3가지 울티마 웨이스트랜드 다크랜드뿐임

    그밖의 게임들은 JRPG와 비교할때 자유도가 있다고 논할성질의 게임들이 아님

    반론할수있음 반론해보던지?

    그럼 JRPG에는 루나틱던이나 로도스섬전기 로맨싱사가같은 게임들의 자유도가 없나?

    모르는사람은 모르겠지만 미국의 뉴월드컴퓨팅의 터널즈엔트롤이
    로도스섬전기를 모티브로해서 협작했다는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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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껍질이가 개뿔도 모르고 울티마만 빠는이유는 상징성인데
    네트핵이나 그밖에 로그류게임들을 해봤다면 울티마의 방식이 창조적이라고 지껄이긴 힘들지

    사실 앤드류그린버그가 만든 마지막시리즈인 워드나의 복수까지도 자유도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지 단지 이전씨리즈와 다르게
    몬스터를 팀원으로 구성해서 던전을 거슬러 올라가는정도?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npc의 대화개념이란걸 시나리오에 적용하기시작한 6편이 7편과 다르게 맵상에서 독립적인 구성을 보인다는것을 빼고는 사실상 위저드리에 자유도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겠지

    결국 미국식 게임유저들이 포장한 허상에 불과할뿐 애초부터 자유도나 정통성이라는건 없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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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납득이 가는 이야기지만, 이런 논리라면 PC게임은 TRPG의 편리한 모방일 뿐이라는 반박이 나오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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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PG는 리인액트의 편리한 모방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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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의 논조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든 핀볼 사례를 말씀하시는거라면, 편리한 모방이 모태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에 사람들이 살을 붙이면서 완벽하게 다른 장르가 되었다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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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님 말대로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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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결국 수많은 애플게임들 전설의기사나 DARKHEARTOFUUKRUL
    이런게임들이 RPG에서 추구했던건 자유도가 아닌 텍스트기반의 표현방식에 불과했던것을 맹목적으로 껍질이가 정통성과 허상을 부여한것일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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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어떨 들떨어진놈들은 바바히데카즈의 마스터링강좌처보고
    일본식RPG는 죽었다고 떠드는 놈들이 있는데 똑바로 보길
    바바히데카즈가 말한건 일본내번역된 게임들이 국산화가 되서 상업화가 되었다는거지 결코 자유도가 낮다는게 아니다

    우리집에 워해머 로그트레이더나 사이버펑크2.0 배틀테크 룰북들이 있지만 그중 로그트레이더만 번역이 안되었을뿐

    일본은 1985년경부터 위저드리 노르망디상륙작전 소드월드 애플시드 로그호라이즌 같은 불세출의 TRPG룰셋이나 워게임들을 개발해왔다는걸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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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워해머나 배틀테크가 무슨 방대하고 웅장한것처럼 포장하는데
    결국은 판권을 가지고 있는 FFG나 GAMES WORK샵의 상품화 상술일뿐이기때문에 워해머 프렌차이즈를 연도마다 만들어 내는것에 불과하다

    워해머 40K나 FB 코덱스를 보면 유닛들의 행동반경 사격거리 시너리설정등이 써있지만 스페이스울프미션같은 경우에도 장기와 같이 단순한 행동패턴에 누가 유리한지점에서 주사위운이 있는지로 결정되는것일뿐 반다이의 슈퍼로봇대전과 하등다를바 없다

    그냥 미니어처게임들이 비싸니까 해보기 어려우니까 포장만 그럴싸할뿐

    워해머 퀘스트니 다크허시니하는 보드게임들이나 나같은 사람한테 팔아먹을려고 찍어내고 있는것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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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PC의 역사에 있어서도 그렇다 미국의 퍼스널컴퓨터가 76년인지 75년인지는 관심이 없지만 일본PC의 마더보드 킷은 1976년도 PC8001로 적용시킨게 애플2가 나온 다음달시점인 198달년에 나왔고 그뒤로 PC6001을 거처 1982년도에 PC9801과 PC8801과 MZ80 X1등이 나왔다면 퍼스널컴퓨터 게임ㅇ디 역사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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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하지만 대다수의 웹에서는 이시기의 PC게임에대해선 APPLE2 ATARI400 영국의 스펙트럼ZX계열을 주로 논한다
    왜냐구? 판타지나 스타커맨더같은 게임들이 아타리ST나C64로 포팅되었기때문이지

    하지만 이PC들이 독일과 캐나다 호주 북미등에서 위세를 떨쳤다면 MSX나 NEC, FMTOWNS X68000시리즈는 남미 중동 프랑스 동남아시아계열에서 인기있었다는걸 알아야겠지만

    대한민국웹상에선 이와같은 사실을 논하지 않는다

    왜냐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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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대한민국의 인터넷여론은 2000년경부터 정치적 외교적상황에 의해 웹상에서의 반일여론이 득세를 하기때문이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진정으로 퍼스널 컴퓨터게임의 역사를 논하고 싶다면
    민간문화에 외교감정과 정치를 개입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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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90년대 중반 전세계 게임시장의 9할을 차지했던 일본게임이
    국내에서 그시기에 다크선이나 코론도의배신자보다는
    바하무트라군 라이브어라이브 제노기어스 크로노트리커가
    훨씬 진보한RPG라는건

    당시 대한민국 게임유저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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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990년대 초반부터 ssi사는 d&d라이센스를 마구잡이로 찍어냈다 풀오브레이디언스를 시작으로 랠름오브아카니아 퀘스트론 주시자의눈 다크선등 이게임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위저드리의 상업적모방작들이거나 울티마에서 자유도를 뺀 레벨노가다 게임이라는거 특히 데스로드나 질핀의링이 특히그랬다
    왜냐구? 미국rpg유저들조차도 레벨노가다방식을 선호했기때문이거든 그래서 나온것이 던전핵이나 던전마스터류의 게임들이었지

    그 이전까지의 던전RPG가 인터플레이의 바즈테일이 이끌었다면 90년대의 SSI사 노가다 게임들은 철저하게 위저드리방식의 노가다를 추구했다는거지

    이둘의 차이는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캐릭터구성에 중점을 두는 위저드리와달리 던전의 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즈테일은 전혀다른 방식임에도 불부하고 90년대 중후반까지 SSI는 레벨 노가다 풀오브레이디언스 혹은 알쿼딤위주의 게임만 출시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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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러고도 미국식RPG가 JRPG와 다른 자유도를 가졌다는건

      껍질인간놈이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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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빨간것도 아닌 시뻘건 거짓이다 아마도 드라켄같은 액션RPG가지고도 미국식Rpg는 자유도가 높다고 말할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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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80년대에는 어땟는가? 80년대엔 ssi가 이터널대거시리즈와 위저드스크라운 혹은 퀘스트론 블랙실버의 전설 고대의유산같은 게임들을 지겹도록 우려먹었다 이름이 다르지않냐고?
    이름만다르고 전부 같은 게임들이다

    대표적으로 퀘스트론에 자유도가 있냐고 묻는다면
    타임스오브로어나 힐스파보다 더 ys스러운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그래도 질핀의링이나 판타지처럼 이동시 점으로 표현될정도로 성의가 없진 않타 rpg의 기본요소를 철저히 무시해 필드에서 체력이 회복되는 정도랄까?

    이처럼 결국 미국식rpg도 결코 자유도가 높은게임은 아니라는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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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녀석이 왜 아무도 대답해주지않는 곳에서 이리도 구질구질하게 군단 말이냐 스타빠킬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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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스타빠 얘는 JRPG는 꼭 일본에서 생산되어야만 JRPG라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글에 사족을 붙여줘도 이러는군요. 하긴 게임메카때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던 애긴 한데(...). 대전게임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애가 스타빠 킬러를 자칭하고 있는것만 봐도 약간 이상한애라는건 알 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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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스타빠킬러가 대전게임을 안했나요? 본인이 그렇케 말하던가요? 아님 근거가 있는것인지?ㅎ 궁금하네여ㅎ
      근거없이 하는말은 아니실텐데 가장대중적인 대전게임을 안해본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들어서요? 말씀해주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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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설득력도 없는 개소릴 질러나 보는거겠죠

      걍 무시하시고 흘려들으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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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 너무 스타빠킬러인거 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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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하지만 스타빠가 좋아하는 기기 늘어놓기를 보다보니 저도 의문이 하나 드는건 사실이예요. 아직 미완인 글이라 뒤에 덧붙이실거라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쭤볼게요. 글의 내용만 보자면 콘솔 게임이 보드게임에게 받은 영향들이 너무 간과된다는 느낌이라서요. 애초에 보드게임도 어떻게 보면 현실세계의 활동을 보드 위로 올려놓는 시도에서 시작된거나 마찬가지기도 하구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핀볼이나 사격부스 같은 축제 게임의 전자화와, 소형화 후 가정으로 들어오는 과정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분명 콘솔게임의 다른 한 축은 '전자게임화 된 기존 보드게임에 대한 열망' 이기도 하니까요. 그쪽에 대해서 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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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콘솔게임에 보드게임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보드게임 영향받은 콘솔게임은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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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위키피디아 찾아보니 빠칭코가 더 오래된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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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찾아보니 팔러 바가텔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변한게 파칭코라고 나오는데요. 시기도 1920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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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이런 조악한글은 위키피디아 검색해서 짜집기하면
    멍멍이도 쓸수있겠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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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같지도 않은소릴 장황하게도 늘어놓은듯요
      저런 개멍멍이소리와 pc게임의 역사를 어거지로 끼워놓은 느낌이랄까요? 보드게임이나 핀볼은 pc게임이 아니라 아케이드게임을 논할때 해야하는것이 아닌지 글도 엉터리지만 쌩뚱맞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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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겜알못들 천지라 그런지 알지도 못하면서 줏대도 없이 저런글에 동조하는 놈들도 많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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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헠헠 어서 다음글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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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Pc게임 이야기하는데 무슨 치와와니 인류국가니 별 개소릴 장황하게도 써놨네요 이런개소리를 보구서 기대된다는 애들은 겜알못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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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엉터리 블로그라는걸알고 사람들이 안오는건가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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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와중에 한 사람은 혼자서 다중이짓까지 해가며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댓글을 진지하게 쓰고 있네요. 아무튼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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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달리나보네요 다중이 타령하는걸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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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c게임 퍼스널컴퓨터를 이용한 게임의 역사를 논한다면서 1979년 애플컴퓨터의 등장이전에 대해 2회연속 떠든다는것부터 사족인거고
      그사족조차도 퍼스널컴퓨터분야도 아닌 아케이드분야인 빠칭코도 아닌 위키피디아나 끄적거리다쓴 쌩뚱맞고 앞뒤도 안맞는 허무맹랑한소리에 동조한다는건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볼때도 그사람자체가 겜알못임을 증명하는거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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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기꾼이죠 게임도 안해보구선 떠드는 사기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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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병신한테 먹이 주지 맙시다. 여기 계신분들 모두 어그로로 파워업한 스타빠킬러가 남긴 거대한 똥무더기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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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한가지더 껍질이가 개구라 소설을 지어내는 근거를 들어보죠
    콘솔게임이 마치 pc게임의 부속된 역사인냥 허구소설을 지어내는데요 pc가 콘솔의 부속된 존재지 콘솔이 pc에 종속된 역사라는것도 지나름식 소설에 불과합니다

    C64계열이 ibm8088계열로 통합되서 pc게임이라는 존재자체가 희박해진시기가 80년대 중반이었는데 마치 pc게임이 아케이드의 줄기에서 묻어나온것마냥 역사를 짜집기까지 시도하고 있는거죠 dos가 나왔던 1980년대 중반 c64 apple2 trs80 등의 기종들은 아타리가 패미컴에 의해 패망하고
    Ibm8088이라는 범용기기에 흡수된것이며 소프트웨어간 호환성을 해소하고자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사이 공백기까지 있었었죠 코모도어와 apple2의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원인이었고 그시기엔 이미 일본 콘솔과 msx pc88 fmtowns x68000등의 pc및 아케이드기판들이 전세계를 호령하던시기였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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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객관적인 연도순으로 단순하게 따져볼까요?
    최초의 콘솔이 1975년도에 나왔죠
    하지만 최초의 퍼스널컴퓨터가 1979년도에 나왔습니다

    최초의 전자게임이라 불리는 퐁과 스페이스워가
    아케이드머신으로 69년도 72년도에 발매했는데

    어찌 pc게임의 종속된 역사가 콘솔이라는 논리가 생길수 있는거죠? ㅋ
    거기다가 퐁이나오기 이전에 훨씬 역사가 오래된 빠칭코는 빼고
    핀볼을 넣었다는거죠

    이게 과연 일반적인 상식상 허용될수 있는부분인지

    아님 껍질이가 위키피디아보고 짜집기한 소설인지는

    겜알못이 아닌이상 상식선에서 구분할수있는 문제인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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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여긴 무슨 사이비종교로 변질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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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들이 댁의 댓글에 무관심한것도 마찬가지지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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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존나 개소리 길게 하셨는데, 껍찔씨는 콘솔게임이 PC게임의 부산물이라 한적은 없음. 굳이 따지자면 콘솔게임 거 어린애 코묻은 돈이나 노리며 만든 바보게임이고 PC게임은 킹왕짱 창작자들이나 해커들의 고등한 누되스포츠다. 라는 선민사상이 있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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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페이스 워는 1962년도에 개발한 컴퓨터 게임이라고 위키피디아에도 나오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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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스타빠 겜알못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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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우와~~사이비력 쩐다 마치 사이비교주와 엉터리소리에도 동조하는 사이비신도들의 모임같네요~~빨리 탈퇴해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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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제 스타빠킬러한테 관심안준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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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가 그러던지 말던지 상관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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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스타빠킬러라는 사람은 정말 논리가 1도 없네요 ㅋ
    비방을 위한 억지라는게 너무 티가남.. 화나기 보다도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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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껍질인간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야 빼애애액~~
    ㅋㅋ 진짜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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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껍질인간 다중인격 아이디 쩌네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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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껍질이 다중인격이 지구는 네모고 천동설이 정설이라 떠들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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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같은 아이피를 쓰는것 보니 심각한 사이비종교집단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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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위에 ren 인데..
      이번엔 ren 껍질인간 다중이 빼애애액~~~
      정신연령이 한 4살정도인거 같은데 ㅋㅋ
      걍 4살짜리 어린애가 떼쓴다고 생각하니 귀엽네 귀여워

      ip가 같다고? ㅋㅋㅋㅋ 진짜 빵터지게 만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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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Pc게임 역사에 핀볼 보드게임 끌어들이는게 더 무논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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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정상적인분은 있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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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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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설시 고소대상이 될수있으니 주의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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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억울하면 반론으로 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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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요즘 길가다 시비붙어도 초면에 욕설하면 고소된다던데?
      세상물정들을 너무 모르시는듯 옛날이야 그게 친근감으로
      통했다지만 요즘같이 실리적인사회에서 욕설을 한다는건
      좀 부주의한 행동인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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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욕하면 님 고소 빼애애애애액~~~~~~~

      ㅋㅋㅋㅋ 무슨 고소충인가?
      얼마전 여수 여종업원 폭행 사망사건 형량이 얼만지 아냐?
      2년이야 2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너처럼 쥐뿔도 없는 초딩 말을 들어라도 줄거같니?
      재밌네 재밌어 ㅋㅋㅋ
      꿀잼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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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같이 실리적인사회에서 욕설을 한다는건 좀 부주의한 행동인듯'
      실리적인 사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회생활 하는 사람 100명한테 물어봐라 요즘 사회가 실리적인 사회라고 생각되는지 ㅋㅋ
      무조건 돈이 최고인 자본사회의 끝을 달리고 있어서
      학벌마저 통하지 않는다고 발표하고 '학벌없는사회' 단체마저 해체했는데

      실리적인 사회? 실리가 뭔 뜻인줄은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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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인 다역하는 초딩들 많네요. ㅋㅋㅋㅋ
    PC 게임, 일본RPG 등의 단어가 그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님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 논리적인 글인데
    댓글 보면 참.. ㅎㅎ 시니컬한 표현 방식이나 급진적인 의견 제시에 대해서 잘난 소리 한다고 일단 까고 보는 이런 문화가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인간답게 사는 나라가 될텐데 이나라의 초딩들 조차 이지경이니 밤에 잠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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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유행 따라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 노래도 듣기에는 좋지만 진지하게 고뇌하면서 만든 고전 클래식 음악들에서 훨씬 더 깊이가 느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행가도 나름의 영역이 있지만 고전 음악이 갖고 있는 그 우수성에는 비할바가 아니죠. "

    라고 주장하면 무슨 그럴듯한 의견이고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음악에는 엄연히 우열이 있습니다.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클래식 음악과 비교하기에는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라고 주장하면 개떼같이 달려 들어서 음악을 차별하냐 ㅆㅂ 예술에 고저 신분 차이가 어디있어. 막말 하지 마라.
    엑써가 모짜르트 보다 잘생김. 쥐디가 베토벤보다 더 고뇌함. 이러고 자빠졌지.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로 그냥 이거죠.
    “니가 그렇게 잘났냐?”

    ㅆㅂ 주장을 논리적인 근거를 대가며 했으면 그 주장의 논조나 늬앙스가 좀 공격적이고 급진적이라도 그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똑같이 논리적인 반박을 해야지 “니가 그렇게 잘났냐? 존나 재수없네. 말을 그렇게 까지 하냐” 이거잖아 ㅆㅂ.
    씹선비가 너무 많아 여기도 저기도. 정치판이나 초딩이나 다 그러고 앉아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지.

    지금껏 이 블로그에서 주인장 의견을 까는 의견들을 많이 봐왔지만 논리적으로 제대로 반박하는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결국 그냥 이거죠.

    “니가 그렇게 잘났어? 어?” 또는

    “그래도 그렇지 에이 그건 아니지. 왜 아니냐고? 몰라 어쨌든 너무 확고하게 말하니까 괜히 그냥 좀 아닌 것 같애.”
    수준의 반론을 펴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반박할 수가 없을 겁니다. 왜냐면요. 껍질인간은 논리적 근거가 있는 맞는 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고 남 잘난소리 하는거 못봐주는 한국사람 특성상 그냥 왠지 맘에 안드니까
    까고 보는거죠.. 그것도 그 사람의 주장을 까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논조만 까고 있는거죠..

    그렇게 돌아가는게 너도 맨날 한탄하는 시국인데 너도 니 주변사람들한테 그러고 있고 여기까지 와서 그렇고 있잖아 ㅆㅂ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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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이상한 덧글 전부가 스타빠킬러라는 한 사람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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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스타빠킬러 모든 답글 한줄 요약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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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타빠킬러가 정신지체장애자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진지하게 드네..

    그렇다면 정말 미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세상이 되어야 되는데 내가 실수했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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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378617&memberNo=806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65669&memberNo=806&navigationType=push&mainMenu=GAMEAPP

    확실히 스타빠의 말대로 이글을 보면 정말 그당시 게임들의 수준차이가 확연하긴 하네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18566&memberNo=806

    분명히 스타빠 말고도 그당시를 증언하는 사람들이 확실이 있는데도 껍질인간만 자신의 주장만이 절대적인냥거짓은폐 왜곡을 해온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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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껍질인간은 저당시 겜을 해본 경험자체가 없기때문에
      모르는겁니다 결국 특정게임이외에 다양한게임에 대한 경험자체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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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연히 해보질 않았는데 아는 바가 있을리 만무하겠죠
      위키피디아나 찾아서 떠드는건 누구나 짜집기로 할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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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첫 링크의 경우 대부분이 일본 게임이고 2번째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3번째 링크로 준 애플 기반 게임은 머리 써야하는 게임이 반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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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원래 사이비집단에있어 사실여부의 진위에 대해선 뭐가됐든 상관이 없는거겠죠? ㅎ 논리적으로 반론할수 없으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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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pc게임이 pc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냐? 아니라고 병신들아'

    우리 스타빠킬러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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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어둠의 껍사모 라고 해야 하나요.. 소름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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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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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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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껍질이가 마치 보드게임을 해본것처럼 말하는데 그냥 위키피디아에서 복사 붙이기 한것에 불과합니다.
    본인이 직접 보드게임이나 워게임을 해보고 이해하고 말하는것이라면 보드게임 박스셋 인증샷이라도 올려보라고 해보시죠. 탈리스만이나 베틀테크 같은 보드게임이나 워해머 FB CODEX 같은 미니어처 스타터셋이 하나라도 가지고서 떠드는소리라면 인정하겠습니다만 아마 하나도 없을듯.ㅎㅎㅎ

    저는 사이버펑크 2.0 룰북부터 쉐도우런4.0을 비롯해 월드오브다크니스등 TRPG 코어를 비롯해 DUST TACTICS 탈리스만 reiner knizia등의 보드게임과 노르망디상륙작전 AXIS &ALIES등의 워게임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플레이하여 코어셋과 스타터셋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도 코어 워게임을 직접 해봤다고 하는데 본인이 보드게임이 pc게임에 유래가 되었다고 하면서 Kampfgruppe 게티스버그터닝포인트 같은게임이나 roadwar2000등의 게임들이 어떤점이 보드게임에서 영향을 받았고 어떤차이인지도 설명 못하고 있지 않나요?

    보드게임이 직접적으로 아케이드나 콘솔에 비해 pc게임과 같은계열의 계보라 보기엔 어렵지만

    결국 워게임이라봐야 90년대 이전에 pc게임으로 나온 제너럴 시리즈 몇편 해본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보드게임과 pc게임의 연관성에대해서 잘 모르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위키피디아의 내용의 정의적인 부분이나 끄적대는 것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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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껍질이는 카탄이나 매직더게더링 같은것도 안해보구떠드는걸껄요

      본인입으로 mmorpg안해봤다고 하는걸 보면 머드나 로그같은 게임도

      본인 취향인 옵시디언류 이외의 게임들이나 여타의 전략게임에는

      문외한이라는거죠


      그럼 어떻케 옵시디언 엔진아님 웨이스트랜드 하나해보고

      지가 무슨자격으로 pc게임의 역사를 논한다는거죠?ㅎ

      글자체 신뢰성이 매우의심되는데요

      차라리 옵시디언엔진들의 역사라면 몰라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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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껍질이 지가 보드게임이나 워게임 해본게 있다면 인증샷 올려보라구 해보세요

      위키피디아만 끄적거리고 쓴건지좀 보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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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제보니 본인이 해보지도 않코 인터넷에서 입만터는 약장수였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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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실 이블로그는 껍질인간을 과대평가하는면이 있습니다
      고작 옵시디언류의 게임 그리고 웨이스트랜드나 울티마4를
      지금에 와서 플레이해봤다는건 그냥 이제막시작한 초보RPG유저에 불과한거죠

      초보RPG플레이어한테 울티마4와 웨이스트랜드가 신선하게 보이는건 당연한거죠

      그러니 결국 바즈테일이나 위저드리에 대한 리뷰는 없지 않습니까?

      본인이 정통RPG플레이어라면 울티마이외에도 그당시 유행했던

      타 RPG들과의 객관적 비교가 가능해야하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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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세상에 껍질인간은 지금 빅토리아나 hoi나온지가 15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안해보구서 타장르를 논하는 사람도 다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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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pg말고는장르편식이 심한거죠 특히 그만은 RPG중에서 특정RPG만 해봤으니 타 RPG게임들의 자유도정도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는거죠 특정RPG만 해봤으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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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블로그 Pc게임 리뷰한거보니까 2000년대 이전에는 pc게임 별로 안해본것같은데요 98년도 이전 pc게임에 대해선 잘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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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난번에 보니까 껍질인간은 URW나 ADOM같은 게임에대해선 전혀 안해본것같더군요 그러면서 무슨 RPG타령인지 MMORPG의 경험이 풍부하지 않으니까 머드계보별특징이나 제대로 알턱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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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럼 그냥 단순한 옵시디언용 orpg 초심자 플레이어란 말씀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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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잘 읽었습니다 빨리 다음편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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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글 잘읽었습니다. 게임역사에서 핀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건 압니다만, 그것부터 언급하시면 이 시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방대한 시리즈가 될려는 건가요 ㄷㄷ.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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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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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글쓴이의 오만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핀볼의 모티브가 된 '바가텔'은 1600년대 중반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3차원 세계에서 하는게 '귀찮아서' 2차원으로 옮겼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야외에서 플레이하는 크로켓이나 볼링 등을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옮긴 게임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야외에서의 게임은 날씨 및 공간적인 이유로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병신 같은 게임'이 '놀랍게도' 인기를 얻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에 대한 감은 갖고 계시면서 하는 말씀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 바가텔이라는 '병신 같은 게임'이 탄생한 프랑스는 저 유명한 태양왕 루이 14세의 시대입니다.
    (단, 바가텔이라는 이름은 1819년에 사용되었다고 함)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는 두 번의 호란을 겪고 효종이 북벌을 하네 마네 하던 시대이구요.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비단 '실내 놀이'가 아니더라도 온갖 병신 같은게 난무하던 시절입니다.
    (세계적인 '의식 수준'을 보자면, 서양에서 종교와 정치가 완전히 분리된 계기인 30년 전쟁이 1648년에 끝납니다)

    또한 핀볼이 당구의 모방이었다는 점도 오류인데, 핀볼의 원류인 바가텔은 1600년대중반~1700년대에 이미 등장한 반면 오늘날 우리가 당구하면 떠올리는 Pool 게임은 1800년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물론 당구의 원류인 billiards도 16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존재했으나 바가텔과는 엄연히 다른 게임). 즉 같은 야외 크로켓 등의 게임의 실내화 과정에서 탄생한 게임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둘 중 어느쪽이 모티브이고 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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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섹시우스옹 이런거엔 댓글도 안달고 은퇴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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