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65390607274633465..comments2024-03-26T08:23:59.550+09:00Comments on Deadly Dungeon: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Dragon Age: Origins)껍질인간http://www.blogger.com/profile/10538919988553970506noreply@blogger.comBlogger211125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9298706604663016862023-08-13T03:03:44.328+09:002023-08-13T03:03:44.328+09:00'클래식 RPG'의 흥행이 발더스 게이트3로 정점을 찍은 모양이네요. 놀랍도...'클래식 RPG'의 흥행이 발더스 게이트3로 정점을 찍은 모양이네요. 놀랍도록 과거의 클래식 향수가 물씬 풍기는 비선형 RPG죠. 주인장 욕하면서 게임의 시대가 바뀌었다고 입에 개거품 물던 사람들도 이번 발게이는 즐겁게 하고 계시겠죠?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32387306644417941912023-04-23T04:27:30.690+09:002023-04-23T04:27:30.690+09:00처음 들어와 여러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게임은 예술입니다. 예술은 변화합니다. 전함 포템...처음 들어와 여러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게임은 예술입니다. 예술은 변화합니다. 전함 포템킨이나, 시민케인은 걸작 영화지만 지금 개봉하면 망할 영홥니다. 과거는 유산을 남깁니다. 미래는 그 유산을 시대에 걸맞게 재활용합니다. 특정 유산을 안썼다고 쓰레기 게임은 아닙니다. 몽타주 기법 안 썼다고 잉글리시맨이 쓰레기 영화는 아닙니다. 과거의 중요 유산 (게이머의 재량권)은 어떻게든 살아납니다. 최근의 AAA급 게임에도 그 유산은 살아 있습니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재밌는 디스아너드 같은 경우도 있죠. 올드 게이머야 과거 게임도 재미나게 하겠지만, 현 시대 게이머는 과거 게임 그 자체는 버겁습니다. 흑백 시민케인을 지금 보라고 하면 모두들 자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8182125573577541402023-01-23T06:10:14.591+09:002023-01-23T06:10:14.591+09:00본문, 다 맞는 말만 적혀있구만본문, 다 맞는 말만 적혀있구만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841298803775888322022-10-31T17:20:41.305+09:002022-10-31T17:20:41.305+09:00원시 중끼얏호우가 여기있네원시 중끼얏호우가 여기있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5061509450062090332022-05-23T10:34:00.648+09:002022-05-23T10:34:00.648+09:00ㄴ주인장의 정확한 의견은 이거죠. Rpg장르에서 콘솔지랄은 열등한게 맞다. 콘솔지랄할거면 ...ㄴ주인장의 정확한 의견은 이거죠. Rpg장르에서 콘솔지랄은 열등한게 맞다. 콘솔지랄할거면 rpg타이틀 떼던가 굳이 붙혀서 가오 잡고싶으면 제대로 만들던가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348928450387672422022-05-23T02:53:07.937+09:002022-05-23T02:53:07.937+09:00ㄴ 논리적인 모순은 니 대가리구 붕신새끼아ㄴ 논리적인 모순은 니 대가리구 붕신새끼아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52655507111140755922022-05-23T02:50:31.401+09:002022-05-23T02:50:31.401+09:0020년에 댓글단 어설픈 병신 한마리가 물흐리는것 보소 ㅋㅋ20년에 댓글단 어설픈 병신 한마리가 물흐리는것 보소 ㅋㅋ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17823901657418840722021-09-27T22:52:46.309+09:002021-09-27T22:52:46.309+09:00잊을만하면 다시와서 읽는 댓글 잊을만하면 다시와서 읽는 댓글 unhttps://www.blogger.com/profile/05982642662982712902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3651004402410841882020-02-07T10:15:34.078+09:002020-02-07T10:15:34.078+09:00음.. PC게임이라고 나온 이유로 주인장에게 대차게 까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그런데 본...음.. PC게임이라고 나온 이유로 주인장에게 대차게 까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그런데 본문은 그저 콘솔게임이 흔히 지니고 있는 단순화적인 패턴을 마치 다 큰 어른이 어린아이나 좋아할만한 놀이를 비웃듯이 열등한 것인 것마냥 어조로 혹평을 하시는데, 저는 콘솔게임이 PC게임보다 결코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는 주인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17550105792661712732020-01-18T21:05:37.087+09:002020-01-18T21:05:37.087+09:00현대 게임이 점점 님의 우려대로 실제로 고전게임과는 달리 영화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현대 게임이 점점 님의 우려대로 실제로 고전게임과는 달리 영화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만에 하나" 그렇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는 플레이어의 본질적인 자율성을 빼앗아간다는 뜻이지요. 헌데 저의 경우라면 게임이라면 환장하는데, 영화 감상이라면 질색이거든요. 저 같은 부류의 취향을 가진 사람 또한 생각보다는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결론은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만에 하나 심해진다고 해도, 어느정도 상호간 유사함의 한계선에 부딪히면 저처럼 게임은 좋아하지만, 영화 감상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 둘 씩 게임을 중단하기 시작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땐 게임 유저는 오로지 영화 또한 좋아하는 유저들로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쩐이 중요한 게임사 입장에서는 미래의 판매량, 실적을 생각해서라도,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는 대중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결국엔 다시 게임이 오로지 게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즉 게임다운 게임으로 도로 유턴할 것이라는 논리죠. 고로 그건 님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게임은 앞으로 아무런 시간이 흘러도 영화, 혹은 소설과는 철저히 분리된 채로, 불가피하게라도 게임으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유지시키기 위해, 게이머의 자율성이나 능동성을 철저히 보장, 유지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괜한 노파심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11019309164660459802020-01-18T20:55:35.867+09:002020-01-18T20:55:35.867+09:00그리고 현대 게임이 점점 님의 우려대로 실제로 고전게임과는 달리 영화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그리고 현대 게임이 점점 님의 우려대로 실제로 고전게임과는 달리 영화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만에 하나" 그렇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는 플레이어의 본질적인 자율성을 빼앗아간다는 뜻이지요. 헌데 저의 경우라면 게임이라면 환장하는데, 영화 감상이라면 질색이거든요. 저 같은 부류의 취향을 가진 사람 또한 생각보다는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결론은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만에 하나 심해진다고 해도, 어느정도 상호간 유사함의 한계선에 부딪히면 저처럼 게임은 좋아하지만, 영화 감상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 둘 씩 게임을 중단하기 시작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땐 게임 유저는 오로지 영화 또한 좋아하는 유저들로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쩐이 중요한 게임사 입장에서는 미래의 판매량, 실적을 생각해서라도,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는 대중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결국엔 다시 게임이 오로지 게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즉 게임다운 게임으로 도로 유턴할 것이라는 논리죠. 고로 그건 님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게임은 앞으로 아무런 시간이 흘러도 영화, 혹은 소설과는 철저히 분리된 채로, 불가피하게라도 게임으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유지시키기 위해, 게이머의 자율성이나 능동성을 철저히 보장, 유지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괜한 노파심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25639522789850867242020-01-18T20:19:18.234+09:002020-01-18T20:19:18.234+09:00게임의 가장 큰 장점 같은 것들은 비디오 게임에 씨가 말린 상황이니, 예전의 장점의 계승 ...게임의 가장 큰 장점 같은 것들은 비디오 게임에 씨가 말린 상황이니, 예전의 장점의 계승 발전 같은건 꿈도 꿀 수 없고요. ‘발더스게이트랑 드래곤에이지 까면 병신’같은 분위기만 형성되어 있습니다. <br /><br />=> 솔직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그놈의 고전게임에서 주로 거론되는 특징이자 장점이 뭡니까? 비선형적인 진행이죠. 거기서도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탐험", 그리고 "조사". 이 두 가지 면에서 고전게임은 현대 게임에 비해 매우 자유롭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게이머로 하여금 가능하도록 만들죠. 어떠한 지역을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또한 퀘스트 진행에 있어서는 마커 퀘스트가 아닌 게이머가 스스로 추론하고, 단서를 모아가면서 수행해야 합니다.<br /><br />자 그런데, 정말로 예전의 장점의 계승 발전이 없다구요? 죄송하지만 고전게임 내의 비선형적인 자유로운 "탐험"은 폴아웃이나 오블리비언 시리즈와 같은 오픈박스식 현대게임에서 충분히 재현하고 있고, "대화, 단서수집, 추리" 부분은 추리나 어드벤처 현대게임에서 충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고로 앞서 언급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보건대, 몇몇 현대게임들은 (그것도 일부는 AAA급 게임들이) 충분히 옛 고전게임의 장점을, 적어도 '최소한' 계승은 해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그 요소들이 하나의 게임으로의 종합이 아닌, 특정한 장르 별 "세분화"에 있는거겠죠. 과거 고전게임의 특징 요소들이 세분화되어, 오픈박스식 게임, 어드벤처, 추리게임식으로 쪼개지고 나뉘어서 각 장르별에 맞게 그 특징을 정착했다는 뜻입니다. 고로 윗 문장은 굉장히 비약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느껴지네요. 꿈도 꿀 수 없다구요? 무슨 염세주의자이십니까? 제발 글을 쓸 때 사실을 과장해서 부풀리지 좀 하지 마세요. 무슨 현대 게임들이 다 하나같이 모두 심부름 퀘로만 도배되고 점철된 줄 아십니까? 디비니티 오리지날 신2가 왜 그토록 언론에서 극찬받고 스팀 평점에 있어서 기염을 토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설마 이 게임을 타 RPG와 똑같은 능동적인 단서 조사없이 왔다갔다하는 심부름 퀘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빗소리님 눈에는 무슨 현대 게이머들이 모두 하나같이 음식을 숟가락으로 입에까지 대줘야 그제서야 입을 벌리고 삼키는 애기로 보이나보군요.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지는 않습니다. <br /><br />그리고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약칭 드에오)에 대해서 말인데요. 이 게임이 탐험이나 조사 면에서 모두 선형적인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또 다른 선형적 게임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약칭 플스토)를 예를 들어보죠. (그래도 이건 초반부 한정으론나름 조금은 비선형적이긴 합니다만) 저는 사실 이 데들리 던전 블로그도 이 게임 후기를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명성에 비해 솔직히 말해 굉장히 '졋'같더군요. 특히 중간을 넘어서니 게임의 완성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전투도 쉣인데 갈수록 선형적인 진행이 지루함을 주는데 더욱 더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고로 같은 선형적 게임임에도 저로서는 드에오가 플스토보다 훨씬 넘사벽으로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게임이 선형적, 비선형적 외에도 얼마나 많은 다른 요소들이 있습니까. 저에겐 드에오가 선형적이다라는 사실은 그닥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부분이 충분히 재밌었으니까요. 저는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게임의 작품성을 평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에오는 "굿"이었고, 플스토는 "쉣"이었습니다. 뭐 진행이 선형적이어도 다른 부분이 재밌으면 크게 상관없다.. 이 주의죠. 최소한 여기 주인장이나 몇몇 인간들처럼 단지 그러한 특정 기준에 매몰되어서 다른(많은 사람들이 즐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징징거리며 게임 자체를 욕하고 깎아내리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뭐 어찌보면 아픈 병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특정 재미 아니면 다른건 다 쉣이다, 노다, 똥이다라면서 거부하는 꼴이니. 한편으론 불쌍한거죠. 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32864528199180040752020-01-18T19:21:12.856+09:002020-01-18T19:21:12.856+09:00‘모든 결과물은 평등하게 훌륭하다.’ 이건 대단히 공산주의적인 관념입니다.
=> ... ‘모든 결과물은 평등하게 훌륭하다.’ 이건 대단히 공산주의적인 관념입니다. <br /><br />=> 위 댓글 중 그 누구도, 모든 결과물들이 평등하게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단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만큼은 혹평을 당하기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아예 전제를 멋대로 두고 글을 작성하시는군요.<br /><br /><br />‘문화 비평 방식 = 고급’ 이런식으로 단순화 시키면 모든 문화 비평은 지배계층의 논리로 읽히며, 대중 문화는 ‘지식체계 없이 설립되어야지만’ 자유로울 수 있다는 극단적인 해석까지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대중 문화 역시 ‘문화’의 틀 안에 있다고 보는게 더 적합하지 않습니까?<br /><br />=> 대중문화를 즐기는데, 어떤 특정한 지식체계가 설립되어야 하나요? 특정한 지식체계가 있어야 설립되는 문화라면 그건 이미 대중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br /><br /><br /><br />문화적 우월주의를 언급하셨는데, 비평가, 지식인이 더 많은 걸 알고 있다고 대중을 촌무지랭이취급하며 혐오한다는 발상은 지식인에 대한 그릇된 혐오와 우려가 강박적으로 발현된 ‘반지성주의’와 별로 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br /><br />=> 애초에 대중적인 것은 특정 소수 집단이 누리는 것보다 열등하다는 인식이 쉬쉬거리지만, 사회 전체에 퍼져있는 흔한 관념입니다. 무의식에 지식인에 대한 그릇된 혐오와 우려를 지닌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어요. 그리고 그러한 자들에 대한 혐오감을 지닌 사람들을 함부로 '반지성주의'라고 멋대로 해석하는 것도 조금 아닌 듯 합니다만. 대중은 엄밀히 말하자면 지성주의 자체를 결코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성주의를 기반으로 대중들을 깔보고 폄하하는 지식인들을 싫어하지요. 중립적인 개념은 죄가 없어요. 뭐든지 인간이 문제라는 뜻입니다. 차이를 확실히 해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인장님께서 본문에 쓰신 똥이라는 단어들을 보십시오. 애초에 그러한 고정관념을 다시금 수면 위에 떠오르게 한 사람은 바로 주인장입니다만?<br /><br /><br /><br />비평가들이 비판하는 것은 그 문화적 결과물이지, 그 문화적 결과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껍질인간님 리뷰 어디에도 “이런 후진 게임이나 하니까 니들이 병신인거야ㅋㅋ” 같은 말은 한마디도 안나옵니다. 하지만 강박증에 사로잡힌 반지성주의자들은 이것을 자신들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입니다. 잘못된, 혹은 ‘계산된’ 오역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br /><br />=> 비평가들이 어떠한 작품을 대놓고 똥이라고 판단짓고 경멸했다고 합시다. 그 똥이라는 것을 극찬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똥 애호가입니까? 궤변을 할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웃기는 궤변하지 마시고요.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38649836371081994452020-01-18T14:05:58.602+09:002020-01-18T14:05:58.602+09:00"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어도 충분한 이유가 제시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인간..."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어도 충분한 이유가 제시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인간 사유의 장점이 아닐까요?" <br /><br />인간은 같은 A라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고 반응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모두 다양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여기에는 그 어떠한 '우열'의 가치도 없습니다. 더 나은 통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성격이 필요합니다. (비도덕적이며 악질적인 성격은 제외로 합시다.) 그렇기에 "경험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이유" 라는 문장 자체가 저의 시각으로는 독단적이며 이치에 맞지 않는 어불성설이라고 느껴집니다. 그 충분한(납득이 되는) 이유는 껍질인간님의 게임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나 충분한 이유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즉 즐길만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애초에 빗소리님의 이 문장 하나로부터도 저로서는 빗소리님께서 굉장한 주관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음을 느낍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83061707987282206852020-01-18T13:53:23.510+09:002020-01-18T13:53:23.510+09:00빗소리님의 댓글 중 논리적인 모순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의견을 옹호해주니까 ...빗소리님의 댓글 중 논리적인 모순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의견을 옹호해주니까 기뻐서 태클없이 모두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이 블로그 게시의 목적이 정반합을 통한 합의점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의견이 맹목적으로 옳다고 우기고 싶은 심리를 비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모든 인간들이 바보도 아닐 뿐더러, 스노비즘의 권위에 휩쓸리지는 않습니다. 님이 쓴 글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정신 차리세요. Unknownhttps://www.blogger.com/profile/12865752775239219440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27169310881997404602020-01-18T13:49:49.956+09:002020-01-18T13:49:49.956+09:00"하지만 대중 문화 역시 ‘문화’의 틀 안에 있다고 보는게 더 적합하지 않습니까?..."하지만 대중 문화 역시 ‘문화’의 틀 안에 있다고 보는게 더 적합하지 않습니까?" 빗소리님께서 언급하신 문장입니다. 대중문화 역시 일종의 문화의 틀 안에 있다는 뜻이겠죠. 그 말인 즉슨, 대중문화 역시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인정하는 발언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제가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신 껍질인간님께서 대중문화의 게임을, 오로지 자신의 주관에만 빗대어서 극단적으로 쓰레기다! 게임도 아니다! 이런식으로 깐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명히 빗소리 님께서는 대중문화 역시 하나의 문화라고 인정하셨잖아요. 그것에 대한 논리적 의문을 품지 않으시고 괜히 그럴듯한 말로 나서서 껍질인간님의 의견을 옹호하고 계신 것 자체가 저로서는 굉장히 우습습니다. 그리고 소급에 대한 정확한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나서 단어를 사용하세요. 그냥 그럴듯한 단어 쓴다고 님의 문장이 논리적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63723062816580549052019-06-09T13:14:02.151+09:002019-06-09T13:14:02.151+09:00진짜 의무감 씹오지네요ㅋㅋ;; 거의 뭐 이 세상 전부가 교도의 대상인듯진짜 의무감 씹오지네요ㅋㅋ;; 거의 뭐 이 세상 전부가 교도의 대상인듯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37792699204274301142018-12-18T09:19:59.404+09:002018-12-18T09:19:59.404+09:00블로그 주인에게는 '난 잘났고 난 옳다' 라는 당당함이 보이는데요. 괜히 댓...블로그 주인에게는 '난 잘났고 난 옳다' 라는 당당함이 보이는데요. 괜히 댓글에 고고한 척 이해하는 척 하지 말고 본인의 방식대로 게임도 블로그도 즐기면서 개가 짖는구나 생각하고 블로그 다시 시작하십시오. <br /><br />누가 봐도 게이머인데 '게이머 아님' 하고 도망갈 정도로 앵앵거리는 모기랑 샥샥거리는 바퀴가 강력했던겁니까?<br /><br />미스트 리븐 리뷰 보고서 다른 글과 댓글들 보다가 재밌어서 하나 남기고 갑니다뒤간https://www.blogger.com/profile/00206419266755990871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4571999127285782862018-01-27T11:48:25.041+09:002018-01-27T11:48:25.041+09:00ㅇㅇ 지키지마셈ㅇㅇ 지키지마셈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16343720727751922452017-04-20T23:48:24.066+09:002017-04-20T23:48:24.066+09:00유토피아를 꿈꾸며 탈주한 곳이 주인장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디스토피아가 되었다는 것이 존...유토피아를 꿈꾸며 탈주한 곳이 주인장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디스토피아가 되었다는 것이 존나게 아이러니하군요 역시 마음의 고향 디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가봅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79259519807122524072017-04-10T02:13:46.273+09:002017-04-10T02:13:46.273+09:00이 블로그에서 새로운 게임관을 보고 배우던 입장에서,보고 배운 점이 많음을 적극적으로 댓글...이 블로그에서 새로운 게임관을 보고 배우던 입장에서,보고 배운 점이 많음을 적극적으로 댓글에 안써서, <br />결과적으로 안티만 블로그에 횡행하여 이런 결과가 발생했나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제가 게임을 완전히 접기 전까지는, 계속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왔을지 확인할 겁니다. <br />언젠가는 새 글이 올라와있기를 바랍니다만.. 뭣보다 주인장의 심적 고통이 덜해지길 바랍니다.<br />bemannerhttps://www.blogger.com/profile/04797054075282136447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71366220746861618142017-04-10T02:07:46.900+09:002017-04-10T02:07:46.900+09:00http://flashfriend.tistory.com/9979
소위 감각적인 쾌감을 중...http://flashfriend.tistory.com/9979<br /><br />소위 감각적인 쾌감을 중시한 인디게임 제작자의 글이지만, 다른 게이머가 수준이 너무 낮아서 얘기가 안통할 때의 번뇌를 잘 표현한 기록입니다.<br /><br />소통이 불가하다면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 의미가 없는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bemannerhttps://www.blogger.com/profile/04797054075282136447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76543124068309357532017-03-31T00:46:31.949+09:002017-03-31T00:46:31.949+09:00aaa님//"반대하는 사람들과 서로 발전할수 있는 대화를 쌓아가길 원하는"...aaa님//"반대하는 사람들과 서로 발전할수 있는 대화를 쌓아가길 원하는" 것이었다면 애초에 이 블로그를 시작할 이유가 없지요. 익명님에게 5년 전 잣대로 현재를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신다면, 껍질인간님이 고갤 시절 어떤 식으로 "반대하는 사람들과 서로 발전할수 있는 대화"를 했는지 알아보시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저는 그 때부터 죽 보아왔기에 저렇게 말하는 겁니다. 님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와 생각이 다른 것일 테고요.<br /><br />각설하고, 어떤 글을 읽고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연관된 모든 전후맥락을 다 알아보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오만한 태도입니다. 이건 블로그가 문제가 아니에요. 책을 쓰는 사람도 그렇고 토론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세상 어느 누구도 제대로 된 경우라면 그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하나의 글에서 모든 논리가 완결되고 그 자체만으로 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그건 그냥 글쓴이가 잘못한 겁니다. 너무 어렵다 싶으면 하이퍼링크로 레퍼런스라도 달면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하는 블로거들 많이 봤습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br /><br />물론 아무리 내가 친절하게 글을 쓰고 주석 달고 논리적으로 완결을 시켜도 이해 못하는 바보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건 찬반의 문제도 아니고 어그로도 아닙니다. 그냥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어차피 대화가 안되거든요. 그런데 껍질인간님은 그런 사람들 일일이 멱살 부여잡고 쌍욕을 퍼부었단 말이죠. 저는 그러한 태도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대화"를 추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누가 잘못했든, 어느 한쪽이 다짜고짜 병신새끼 어쩌고 하는 순간 대화는 끝나고 싸움이 시작되는 거 아닙니까?<br /><br />그러니까 저는 껍질인간님이 고갤 시절이나 지금이나 같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뭐라고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어렵지만 딱 "디씨적인" 마인드, 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서로가 건전한 토론을 나누며 아름다운 게이밍 월드를 만들어가는, 그런 의도는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chttp://google.com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64608002943428858282017-03-28T23:20:37.642+09:002017-03-28T23:20:37.642+09:00'5년전 논쟁의 말미에 껍질인간님의 댓글에도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 아래 ...'5년전 논쟁의 말미에 껍질인간님의 댓글에도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 아래 나와야할 내용은 이겁니다. 댓글이 제대로 안올라가네요.<br /><br />-그냥 싹 다 지워버리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본문보다 100배는 가치있는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그것도 여의치 않군요.-aaa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5592048414625523823.post-2545777350838976302017-03-28T23:15:47.966+09:002017-03-28T23:15:47.966+09:00익명님이 위에 이렇게 쓰셨습니다. 아래 내용이 자꾸 안나오는데 이겁니다.
-다만 반대로 ...익명님이 위에 이렇게 쓰셨습니다. 아래 내용이 자꾸 안나오는데 이겁니다.<br /><br />-다만 반대로 저도 여기를 꾸준히 들어오던 사람이 아닌지라 최초 댓글을 달던 시점에 말씀하신 주인장의 노력 부분은 미처 제대로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말을 해봤자 변명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와서 글 몇 개 재밌게 보다가 여전하네 섹시우스ㅋ 정도의 감상으로 달았던 댓글이라 생각이 짧았다고 밖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aaanoreply@blogger.com